2006년 10월 01일
경기(파주) 영어마을
우리나라 어린이 영어교육 증진을 위해 설립한 타운형 영어교육단지....하지만 공원시설이 태반 부족한(?) 우리나라 현실상 이러한 곳도 나름대로 좋은 나들이 장소로 꼽히는 것 같아.찾아가 보았다.
설마 했지만, 빌리지 입구에 도착하자 입이 쫘악 벌어졌고, 들어가자마자 두번 놀랐고, 나올 때는 ...한번 쯤은 꼬옥
가볼 만한 곳이고....( 다만 가족 단위로 나들이 가기에 ) 나중에 우리아이도 크면 이런 곳에 입소(?)시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영어마을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나면 이곳을 지나야 하는데...바로 출국 또는 입국 심사대!
마치 해외여행을 떠다는 기분이 든다.교육을 위한 형식이지만 나름대로 여권의 모습을 갖춘 수첩에 외국인 심사관이 직접 스템프까지 찍어주고 말도 걸어준다.

-> 입국심사대를 지나고 나서 바로 등장하는 영어마을 입구. 어찌보면 테마파크 같기도? 여기는 ** 월드!~~

-> 영어마을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마을 지도! 입구에서 후문까지는 일자형 낮은 언덕으로 메인 도로가 형성되어 있으며 그 주변에 각종 스토어들이 즐비하다. 메인도로 우축의 언덕에는 주로 기숙사들이 있는데 입소하는 학생들이 공부하거나 숙박을 하는 곳이다.

-> 메인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양측으로 프로모션 행사를 하는 음식 노점(?)상들이 많다.마치 외국의 거리에 나와있는 것 같기도...

-> 마치 샌프란시스코를 연상케하는 전차! 오리지날 전차는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우리가 갔을 때에는 움직이지 않았다.실제 움직이는 지는 확인된 바 없다.^^

-> 여긴 정말 한국같지 않다. 누군가에 물어보면... 외국거리 아니면 외국의 테마파크(일본에 있는 서양흉내낸 놀이공원)아니냐고 대답할 것 같은 곳이다.믿거나 말거나~

->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망설이다 미국식 짱개집( sesame beef 라 불리우는 고기덮밥이 맛있는 그런 곳..) 과 맛이 비슷할까 생각되서 들렀다.헌데 맛은 우리나라 놀이공원내에서 파는 짜장면, 햄버거 같다.우리 애도 자장면 맛이 이상하다면서 먹다 남겼다. 쪼그만 애도 다 아는 군...그 맛을...어쨋든 메뉴판도 서양식인데....쩌 업....만일 추천하라고 하면 그냥 탄탈루스( 토종 샌드위치 점인데 이곳에도 있다 )를 추천한다!
# by familyman | 2006/10/01 15:11 | 주말 나들이 가이드 | 트랙백 | 덧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