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01일
요트가 뭐냐하면...
요트는 강 ·호수 ·항만 또는 연안에서 사용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넓은 바다에서 사용되는 수백 t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보통 요트는 범장양식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장 보편적인 양식은 캐트리그(cat rig) ·슬루프 ·커터 ·욜(yawl) ·케치(ketch) ·스쿠너 등으로, 욜 이상의 것은 비교적 대형이다. 캐트리그는 선수가까이에 세운 한 개의 마스트에 비교적 대형의 돛 한 장을 올린 양식으로서 조종이 간단하고 빠른 속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형 경주용으로 사용된다. 돛의 면적은 요트의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쾌유순항용의 요트는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비교적 작고, 경주용의 요트는 면적이 큰 돛을 사용한다. 국제 모노타이프(monotype) 3.6 m 딩기(dinghy)는 이 양식의 전형적인 것이다.
사용목적에 따라 순항을 즐기는 크루저(cruiser), 경기용의 레이서(racer), 상륙용으로도 쓰이고 경주도 하는 딩기(dinghy)로 나눌 수 있다. 선저구조에 따라 보면 소형 요트에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서 선체 중앙부의 킬(keel)을 뚫어서 마음대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센터보드(center board)를 장비한 센터보드보트, 내리바람쪽[風下]으로 떠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풍하현(風下舷)에서 수중에 판을 돌출시키는 장치를 한 리보드보트(lee board boat), 센터보드 대신에 킬의 하면에 지느러미 모양의 무거운 철제를 고정시킨 핀킬보트(fin keel boat), 그리고 대형요트에서 많이 이용하는, 요트 하부에 철제 중량물을 선체의 일부로 달고 있는 헤비킬보트(heavykeel boat:또는 ballastkeel boat)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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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familyman | 2006/10/01 16:57 | 요트의 세계로 | 트랙백 | 덧글(0)



